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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막판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뮌헨, '선발 타 수비 흔들리며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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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막판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뮌헨, '선발 타 수비 흔들리며 진땀승
[OSEN=이인환 기자] 이기긴 이겼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막판 교체로 투입된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과 난타전 끝에 가까스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바이에른은 4일(한국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전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3-2로 꺾었다.

김민재는 후반 41분 그라운드를 밟아 약 5분간 수비 안정화 임무를 맡았다. 경기 후반 베를린의 공세가 거세지자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마지막 ‘안전 장치’로 김민재를 투입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공권과 라인 조율에서 확실히 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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