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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부앙가보다 '52초 골' 손흥민 조명…MLS "손 샤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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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
경기 시작 52초 만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LAFC)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팀 동료 데니스 부앙가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8일 댈러스전에서 프리킥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손흥민의 MLS 2호 골이다. 당시 팀이 1-1로 비겨 아쉬움이 남았으나, 이날은 부앙가의 해트트릭까지 더해 4-2로 승리해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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