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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맞고 A매치 뛴 야말…바르사 감독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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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맞고 A매치 뛴 야말…바르사 감독 "안타깝다"

[소피아=AP/뉴시스] 스페인의 라민 야말이 4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바실 레프스키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E조 1차전 불가리아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조 1위 후보인 스페인이 3-0으로 불가리아를 완파했다. 2025.09.0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리크 감독이 핵심 공격수 라민 야말이 스페인 대표팀에서 진통제를 맞고 뛴 사실에 크게 분노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5일 오전 4시 발렌시아와 2025~2026시즌 라리가 4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현재 2승1무(승점 7)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4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는 레알 마드리드(승점 12)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한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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