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갑부 구단주의 도전, "여자 축구, 앞으로 매력적인 엔터테이먼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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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셸 강 구단주를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미셸 강은 워싱턴 스피릿, 올림피크 리옹 페미냉, 그리고 런던 시티 라이오네스를 통해 여자 축구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그는 여자축구계의 셰이크 만수르”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무려 1조 6000억 원 이상. 자본뿐만 아니라 방향성까지 여자 축구의 미래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헬스케어 IT기업 ‘코그노산테’를 설립해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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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9.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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