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비판에도 의젓한 '캡틴' 브루노…"모두의 의견 다양하지만, 난 휘둘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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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배들의 날선 비판에도 불구하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의젓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브루노는 최근 맨유 레전드 로이 킨과 게리 네빌로부터 받은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외부 평가가 자신을 정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팀 내 리더십과 경기 내 태도에 대해 수개월간 비판을 받아왔다. 로이 킨은 "브루노는 상대와 맞서 싸우긴 하지만, 그것뿐이다. 진정한 팀원이라면 서로 요구하고 끌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맨유는 겉멋이 든 선수들뿐"이라며 비판했다. 네빌 또한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 브루노가 유치하게 행동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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