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0골' 침묵, 왕자에게 슬럼프 왔다"…'메날두 시대 피해자' 발롱 3위 FW, 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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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앙투안 그리즈만도 세월을 피할 수는 없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2024년 2월 26일 이후, 정확히 3달이 넘도록 그리즈만은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90일 넘게, 총 18경기 동안 침묵한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 최악의 득점 부진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1년생 그리즈만은 2010년대 중반부터 활약한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커리어 대부분은 자국 프랑스가 아닌 스페인에서 보냈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에 입단하면서 첫 스페인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즈만은 2009-10시즌 소시에다드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바로 주전으로 뛰었고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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