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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가득' 맨유가 키운 최고 유망주 인생 망했다…"사망자 없어 다행" 과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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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가득' 맨유가 키운 최고 유망주 인생 망했다…"사망자 없어 다행" 과속 질주
사진=윌리엄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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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브랜든 윌리엄스는 빛날 수 있는 커리어를 스스로 망친 선수가 됐다.

영국 미러는 24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윌리엄스는 징역 1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축구를 보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고백한 후, 최고의 선수로 기대를 모았던 풀백의 커리어는 산산조각이 났다'며 윌리엄스의 상황을 조명했다.

이어 매체는 '윌리엄스는 2023년 8월 A34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아우디 A3를 타고 포드 피에스타와 충돌하기 전, 입에 풍선을 물고 최고 시속 150km의 위험 운전을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집행유예 2년과 징역 14개월, 180시간의 사회봉사, 그리고 30개월의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선고받았다. 윌리엄스의 운전면허 위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가 초래한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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