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강인? 그게 누군데!" 재치인가, 진심인가…PSG 감독의 아리송한 선언 "난 이강인에게 만족한다"→"출전 기회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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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각) '엔리케 감독이 기자를 조롱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엔리케 감독은 부상을 입은 채 기자회견에 나타났으나, 하지만 관심을 끈 것은 그의 건강보다 유머러스한 대화였다. 그는 이강인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계확에 대한 질문에 유머로 답했고, 선수를 옹호하며 유머 감각을 발휘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게 신뢰를 보냈고, 엔리케 체제에서 그가 빛을 발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듯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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