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받아들일 수 없었다" 분노했던 콤파니, 함부르크 떠난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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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 뱅상 콤파니가 과거 선수시절 함부르크를 떠나 맨시티로 간 이유를 공개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14일(한국시간) "콤파니는 과거 2년간 함부르크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랬던 그가 어떤 이유로 구단과 갈등을 빚어 팀을 떠나게 됐는지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함부르크 수비수 콤파니는 벨기에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 중이었다. 벨기에는 올림픽에서 C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해 4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이후 나이지리아와 브라질에 연속 패배하며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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