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보다는 챔피언 리버풀 가고파'…팰리스 '1,889억' MF의 희망 사항→아모림 실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애덤 워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리버풀행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간)"맨유 루벤 아모림 감독은 자신이 가장 원하던 미드필더 영입 대상이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 밑에서 뛰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실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워튼은 다재다능한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을 종횡무진하고 공간 지각 능력이 좋아 후방에서 좋은 위치로 볼을 배급한다. 여기에 양발잡이라 빌드업 상황 시 양질의 패스를 연결해 줄 수 있다. 블랙번 로버스 유스 출신으로 2022-23시즌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