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컵 우승 가능" 호언장담하던 모리야스 감독, 갑자기 약한 척 시전…"우린 매우 빡빡한 조에 속했다"[북중미 조추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2 조회
-
목록
본문
|
|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이 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으로 참가국이 확정된 이후 첫 대회다. 조별리그에서 4개 나라가 12개조를 이룬다. 각 조의 1, 2위와 3위 중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의 시작점인 32강에 나선다. 확대된 국가 수와 함께 조추첨식도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박에 없었다. 4일 현지에 입성한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출전을 확정한 각국의 대표팀 감독들이 월드컵 개최지인 미국으로 향해 조추첨식을 지켜봤다.
일본은 F조에 포함됐다. 네덜란드, 유럽 PO(B), 튀니지와 한 조를 이뤘다. 3년 전과 비교하면 비교적 무난한 구성이다. 2022년 당시 조추첨에서 일본은 스페인, 독일, 그리고 북중미-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승자인 코스타리카와 한 조를 이뤘다. 죽음의 조라고 불린 최악의 구성이었다. 다만 일본은 이 조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본 월드컵 우승 가능" 호언장담하던 모리야스 감독, 갑자기 약한 척 시전…"우린 매우 빡빡한 조에 속했다"[북중미 조추첨]](https://news.nateimg.co.kr/orgImg/sc/2025/12/06/2025120601000376200057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