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제작' 더 브라위너, 유럽 커리어 이어간다…'이탈리아 챔피언'과 2년 계약! '이적 회담' 마무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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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 케빈 더 브라위너가 계속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다.
맨시티 소식에 정통한 잭 고헌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더 브라위너는 앞으로 2주 안에 세리에 A 챔피언 SSC 나폴리로의 자유계약(FA)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브라위너는 2년 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풀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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