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 콘테도 인정했다! 'EPL 4골 스트라이커' 데뷔전 데뷔골…"맥토미니처럼 맨유 출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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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SSC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라스무스 호일룬의 활약을 극찬했다.
나폴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라운드 피오렌티나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호일룬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3분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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