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와 메시 이후 처음'…'손흥민, MLS에서 팀을 변화시키는 선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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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킥오프 52초 만에 선제골을 터트린 LAFC가 산호세 어스퀘이크에 완승을 거뒀다.
LAFC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바이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손흥민은 킥오프 1분도 되지 않아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MLS 데뷔골을 프리킥으로 장식한 가운데 LAFC에서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9월 축구대표팀 A매치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잇달아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공식전 3경기 연속골의 골감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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