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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라더니' 英 BBC 최저 평점 눈물…'2005년생' 마티스 텔, UCL 제외→첫 선발 경기에서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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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라더니' 英 BBC 최저 평점 눈물…'2005년생' 마티스 텔, UCL 제외→첫 선발 경기에서 혹평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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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티스 텔(토트넘)이 충격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뒤 치른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3승1패(승점 9)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웃지 못한 선수가 있었다. 텔이다.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4일 '텔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스쿼드에서 제외된 뒤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슈팅 1회에 그쳤다. 그는 토트넘에서 선발 자격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을 고려할 때 다음 경기 벤치에서 출전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팀 내 최저인 평점 4점에 그쳤다. 영국 언론 BBC에서도 평점 6.64점에 머물렀다. 선발 11명 중 최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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