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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옛 동료' 베일 "SON 또 우승하면 좋겠어" LAFC 선배로서 쏘니 미국 생활 '응원'[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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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5 아이콘매치’를 마치고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난 가레스 베일. (사진) 용환주 기자

14일 ‘2025 아이콘매치’를 마치고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난 가레스 베일. (사진) 용환주 기자

가레스 베일이 로스앤젤레스 FC(LAFC) 후배 손흥민의 활약이 기쁘다고 말했다.

베일이 소속으로 활약한 스피어 FC(스피어)는 14일 6만 4855명이 모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2025 아이콘매치)’에서 실드 유나이티드(실드)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스피어는 지난 ‘2024 아이콘매치’에 이어 실드에 2연패를 기록했다.

선취골은 스피어가 터트렸다. 후반 27분 웨인 루니가 페널티아크 앞에서 오른발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카시야스가 몸을 날렸지만, 역부족이었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스피어가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38분 마이콘이 박스 안에서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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