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루니, 비디치, 캐릭과 한 자리에…박지성 "선수 시절 느낌 받아, 추억에 젖어 든 시간"[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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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이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FC 스피어와 쉴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 9. 14.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상암=박준범기자] 박지성이 옛 동료들과 재회했다.
박지성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본 경기에서 FC스피어 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다. 지난해 무릎 문제로 교체로만 출전했던 그는 선발로 출격해 선수 시절처럼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6만4855명의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함께 추억을 나눴다.
박지성은 경기 후 “오랜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했다. 다행히도 많은 팬이 즐거워한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고 짧게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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