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세리머니 부활 준비"…쿠두스가 아끼는 '코끼리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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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쿠두스. AP
쿠두스는 이번 여름 55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날 런던스타디움 원정은 그의 첫 친정 방문이었다. 예상대로 반기는 분위기는 없었다. 웨스트햄 팬들은 경기 내내 야유를 퍼부었고, 일부 볼보이는 공 전달을 거부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같이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도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경기 종료 후 웨스트햄 구단 직원들이 가족석 인근에서 쿠두스에게 의자를 건네준 것이다. 쿠두스는 잠시 멈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미소를 보였다.

쿠두스의 코끼리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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