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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맨유 출신 '충격 기행' 들통…"상대팀 팬에게 침뱉어" 혐의 인정→4경기 출장정지+3000만원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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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맨유 출신 '충격 기행' 들통…"상대팀 팬에게 침뱉어" 혐의 인정→4경기 출장정지+3000만원 철퇴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출신 번리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22)가 상대팀 팬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4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1만5000파운드(약 3000만원) 중징계를 받았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6일(한국시각), "메브리는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위법 행위 혐의를 인정했으며, 12월30일에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 전까진 경기에 복귀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지난 10월18일 번리가 리즈를 2대0으로 꺾은 경기에서 후반 22분쯤 원정석 관중석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랭커셔 경찰은 한 리즈팬이 '메브리가 침을 뱉었다'라는 신고를 접수한 후 이 사건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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