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유럽·남미 강호 피한건 좋지만 홈팀 멕시코의 이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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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후 회견서 멕시코-남아공-유럽PO 통과팀과 맞붙는 심정 피력
"이제 가장 고민해야 되는 것은 경기장소"…고지대·고온다습 적응 난제 시사
월드컵 조추첨식 끝나고 인터뷰하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을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5.12.5. [email protected]
"이제 가장 고민해야 되는 것은 경기장소"…고지대·고온다습 적응 난제 시사
월드컵 조추첨식 끝나고 인터뷰하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을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5.12.5. [email protected]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5일(현지시간) 한국의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이 확정되자 일단 유럽과 남미의 최강팀들을 피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 참석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최국(멕시코)이 부담스럽지만, 유럽이나 남미의 강호를 피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 부분은 저희한테는 조금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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