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7번 영구 결번→동상까지?" 손흥민 직접 '오피셜' 밝혔다 "토트넘 돌아가서 기쁘다", 레전드급 선물 예고…"쏘니의 유산 기념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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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방문 소식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구단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 돌아와 12월 9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전설적인 전 주장인 그는 지난 8월 한국에서 여름 투어 도중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그는 매진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후 손흥민은 LA FC로 직행해 10경기 9골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밴쿠버에 패하며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이제 슬라비아전에서 런던으로 돌아가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삼을 것이다. 손흥민은 경기 전 직접 인사를 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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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12.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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