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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수건 던진 듯…맨유는 이제 평범한 중위권 팀" 맨시티전 0-3 완패에 전설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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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또 다시 '맨체스터 더비'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자 구단 전설 로이 킨(54)이 공개적으로 분노를 터뜨렸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전반 18분 필 포든에게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이후 후반 8분과 23분 연달아 엘링 홀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승점 4(1승 1무 2패)에 그대로 머물며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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