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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LAFC·제주와 손잡은 배경…"유스 육성에 같은 의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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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LAFC·제주와 손잡은 배경…"유스 육성에 같은 의지 공유"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로스앤젤레스FC(LAFC·미국) 합작 조인트 벤처 R&G 풋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제주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유스를 넘어 지도자 육성, 시스템 구축까지 추구해 나가겠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합작한 조인트 벤처 'R&G 풋볼'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차별화된 발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구창용 제주 대표이사, 요헨 자우어 R&G 풋볼 대표이사, 구자철 제주 유스어드바이저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코리아 호텔에서 파트너십 체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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