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에 완패하고도 미소 짓는 포체티노 감독? 미국 언론은 "일본전 승리로 긍정적인 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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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대표팀을 향한 기대감은 아직 여전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미국은 10일 한국에 완패하며 실망감을 안겼지만, 13일 열린 일본전에서는 2-0으로 승리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결과보다 중요한 건 내용이었다. 포체티노 체제에서 처음으로 선수들이 조직된 팀처럼 움직였고, 팬들이 잃어버린 줄 알았던 ‘희망의 기미’를 다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평가했다.
‘디 애슬레틱’은 “특히 전술적 변화가 눈에 띄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처음으로 3백 시스템을 꺼내 들었다. 윙백을 활용하는 이 전형은 미국 선수들의 강점을 극대화시켰고, 경기 운영의 안정감을 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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