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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그라흐호퍼에서 뛰는 이영준, 시즌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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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스포르트전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뒤 동료들과 승리를 기뻐하는 이영준(오른쪽) | 그라스호퍼 SNS

로잔 스포르트전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뒤 동료들과 승리를 기뻐하는 이영준(오른쪽) | 그라스호퍼 SNS

스위스 명문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에서 뛰고 있는 골잡이 이영준(22)이 시즌 첫 골을 쏘아 올렸다.

그라스호퍼는 15일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오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6라운드 FC로잔 스포르트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그라스호퍼는 개막 6경기 만에 첫 승리를 손에 넣었다. 그라스호퍼는 직전 5경기에서 3무2패(승점 3)로 고전했으나 승점 3점을 추가해 8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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