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23골 75도움' 한때 손흥민 이상 슈퍼스타, 31살 전성기 나이에 충격 근황…주급 5억7천 왕따 전락 "감독 본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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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그래프는 14일(한국시각) '스털링에게도 분명 어딘가에는 새로운 클럽이 있을 것이다. 한때 또래 중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이제는 계약은 남아 있으나 목적은 없는 직업 선수로, 이적시장 마감 후 2주가 지난 시점에도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며 추락한 스털링의 현재를 조명했다.
1994년생 스털링은 프리미어리그(EPL) 팬이라면 절대로 모를 수 없는 선수다. 2012년 리버풀에 데뷔한 스털링은 곧바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리버풀의 소년가장이 됐다. 어린 유망주가 당돌한 폭발력을 보여주면서 리버풀의 현재이자 미래가 됐다. 리버풀을 10년 이상 이끌 선수로 보였지만 스털링은 2015년 여름 리버풀의 제안을 한사코 거절하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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