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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기분 알았다"…생일 맞은 뮐러, MLS 첫 해트트릭 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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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기분 알았다"…생일 맞은 뮐러, MLS 첫 해트트릭 후 '방긋'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미국프로축구(MLS)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과거 동료였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언급했다.

뮐러는 지난 14일(한국시각) 캐나다 벤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2025 MLS 30라운드 홈경기에서 미국 무대 첫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소속팀 밴쿠버도 7-0으로 대승을 거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뮐러는 2-0으로 앞서던 전반 30분과 추가 시간 두 차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득점을 쌓았다. 그는 6-0으로 앞선 후반 43분 환상적인 헤딩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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