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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부앙가=MLS 공포 조합? 美 유력지 "손케보다 더 무섭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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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력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왼쪽)과 데니스 부앙가를 “MLS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 콤비”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과 함께 EPL을 뒤흔들었던 기억이 아직 선명한 가운데 미국 무대에선 부앙가를 파트너 삼아 새로운 전설을 쓸 가능성을 높이 점쳤다. ⓒ LAFC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33)이 또다시 미국 무대를 흔들었다.

단 52초 만에 터진 골 한 방은 캘리포니아 더비 흐름을 단숨에 뒤집었고, 그의 곁에는 ‘폭격기’ 데니스 부앙가가 있었다. 현지에서는 벌써 “토트넘 시절 손케 듀오보다 무서울 수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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