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탈출' 오나나, 첫 경기서 선방…결승골 허용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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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15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네르바체와의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가졌다. 그는 첫 경기부터 맹활약했지만 팀은 0-1로 패배했다.
인터 밀란(이탈리아)에서 활약했던 오나나는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료 5100만유로(약 830억원)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잦은 실수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신뢰를 잃었다. 결국 입지를 잃은 오나나는 튀르키예로 임대 이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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