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또' 신드롬 일으켰다…"메시·펠레만 이룬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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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 신드롬이다. 미국 전역이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존재는 부앙가와 다른 선수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LAFC 전체를 끌어올렸다. 이는 과거 NASL 뉴욕 코스모스, 그리고 리오넬 메시(37)가 합류한 인터 마이애미 시대를 제외하면 미국 축구팀이 달성하지 못한 성과"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코스모스는 과거 펠레(브라질)가 활약한 MLS 팀으로 잘 알려졌다. 1975년 펠레 합류와 함께 코스모스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손흥민의 합류가 그만큼 LAFC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놨다는 극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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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왼쪽)와 손흥민. /AFPBBNews=뉴스1 |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존재는 부앙가와 다른 선수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LAFC 전체를 끌어올렸다. 이는 과거 NASL 뉴욕 코스모스, 그리고 리오넬 메시(37)가 합류한 인터 마이애미 시대를 제외하면 미국 축구팀이 달성하지 못한 성과"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코스모스는 과거 펠레(브라질)가 활약한 MLS 팀으로 잘 알려졌다. 1975년 펠레 합류와 함께 코스모스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손흥민의 합류가 그만큼 LAFC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놨다는 극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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