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징계 유예'를 둘러싼 여러 의견들…"특혜는 특혜다. 축구 징계에 유예가 어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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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2026북중미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도중 저지른 비신사적 퇴장을 놓고 ‘징계 유예’라는 전무후무한 특혜를 준 것에 대해 축구계의 비판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는 4일(한국시간) 호날두를 향한 FIFA의 특혜를 놓고 축구계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보도했다. 대다수 종사자들이 호날두가 여전히 축구계의 아이콘이자 북중미월드컵의 주요 흥행 카드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FIFA가 공정하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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