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눈물을 흘리며 유로파리그 챔피언이 된 손흥민이 일본 축구의 에이스 미토마에게 축하의 박수를 받는다. 영국 메트로는 25일(한국시각) '브라이튼은 이번 주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한 토트넘을 위해 경기 전 '가드 오브 아너'를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가드 오브 아너는 우승 팀을 위해 상대팀이 도열해 박수와 축하를 보내주는 일종의 세리머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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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눈물을 흘리며 유로파리그 챔피언이 된 손흥민이 일본 축구의 에이스 미토마에게 축하의 박수를 받는다.
영국 메트로는 25일(한국시각) '브라이튼은 이번 주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한 토트넘을 위해 경기 전 '가드 오브 아너'를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가드 오브 아너는 우승 팀을 위해 상대팀이 도열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는 일종의 세리머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로 승리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