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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식' 토트넘 이 정도로 변한 거야?…손흥민 오는 날까지 '오피셜' 공식발표 "매진 실패, 1만 5천석 텅텅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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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손흥민이 남긴 유산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 벽화”라 발표했고 팬들은 이 소식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벽화만으로 부족하다. 동상을 세워라”라는 반응까지 쏟아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은 ‘아이콘’이며 구단 역사에 각인된 존재였다. ⓒ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복귀도 성적 부진에 따른 팬심의 이탈을 막지 못했다.

손흥민이 복귀 인사를 위해 직접 그라운드를 밟은 날이었지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빈 좌석은 오히려 더 두드러졌다. 1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향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흥행 성과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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