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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흥민 만나자마자 "쏘니 우승은 내 덕! 나 준결승 MOM"…화기애애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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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흥민 만나자마자 "쏘니 우승은 내 덕! 나 준결승 MOM"…화기애애한 분위기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오랜만에 만났지만 여전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이 런던으로 돌아왔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onny's coming home"이라며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손흥민도 직접 토트넘 SNS 영상에 등장하여 "모두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 클럽을 떠났을 때 한국에 있어서 모두에게 인사를 할 적절한 기회가 없었다. 이제 나는 12월 9일 UCL 경기 날 런던으로 돌아가게 되어 아주 기쁘다. 팬들, 선수들, 코칭스태프 등 모두를 보고 싶고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싶다. 아주 감정적인 날이 될 것이며 나에게도, 클럽에도 중요한 날이다. 곧 만나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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