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캡틴' 브루노, 올 시즌 끝나고 사우디행…'Here We Go' 기자 컨펌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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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설이 계속된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페르난데스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 맨유 소식통 '센트리 데빌즈'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알 이티하드는 공식적으로 페르난데스와 협상을 시작했다. 페르난데스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거절했기에 협상은 힘들다"라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알 힐랄의 관심을 받았었다.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에게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유혹했다. 페르난데스는 끝내 거절하고 맨유에 남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새 시즌을 맞이했는데 맨유가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로 부진하고 있고 페르난데스도 2라운드 풀럼전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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