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풀리식 복귀…홍명보호와 맞설 美축구대표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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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9월 A매치 기간에 맞붙는 미국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간판스타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이 복귀했고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의 아들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 축구대표팀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선수 22명을 2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미국 대표팀은 오는 7일 뉴저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맞붙은 뒤 10일에는 콜럼버스 로워닷컴 필드에서 일본과 대결한다.
이번에 공개된 22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세계적인 공격수 풀리식이다. 풀리식은 A매치 78경기에서 32골을 터뜨린 미국 축구대표팀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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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22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세계적인 공격수 풀리식이다. 풀리식은 A매치 78경기에서 32골을 터뜨린 미국 축구대표팀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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