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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우승 못 산다'는 옛말…3대 유럽클럽대항전 부자팀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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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우승 세리머니 펼치는 PSG 선수들. EPA=연합뉴스

챔피언스리그 우승 세리머니 펼치는 PSG 선수들. EPA=연합뉴스

'돈으로 우승 트로피 못 산다'는 스포츠 격언이 있다. 그런데 올 시즌 만큼은 틀렸다. 3대 유럽클럽대항전(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컨퍼런스리그) 우승을 모두 부자 구단이 독식했다.

지난 1일 막 내린 유럽클럽대항전 최고 권위 대회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은 인터밀란(이탈리아)을 5-0으로 완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달 31일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PSG의 구단 가치는 46억 달러(약 6조3200억원)이다. 유럽 전체 구단 중 7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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