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아시아인에 손가락 욕' 맨유 선수단, 축구실력과 함께 인성도 버렸다…"정말 보기 힘들다" 실망감 드러낸 '레전드 베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시아인에 손가락 욕' 맨유 선수단, 축구실력과 함께 인성도 버렸다…"정말 보기 힘들다" 실망감 드러낸 '레전드 베컴'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맨유 선수들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둔 맨유는 선수들의 인성 논란까지 터지면서 비호감 클럽이 되고 있다.
영국 더선은 1일(한국시각) "데이비드 베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마드 디알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팬들을 모욕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더선
2025060301000108900012992.jpg
사진=더선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맨유 선수들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둔 맨유는 선수들의 인성 논란까지 터지면서 비호감 클럽이 되고 있다.

영국 더선은 1일(한국시각) "데이비드 베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마드 디알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팬들을 모욕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라고 보도했다.

베컴은 최근 아시아 투어에서 일부 맨유 선수들이 보인 행동에 대해 "요즘 선수들이 제대로 된 태도를 보이지 않는 장면들을 너무 많이 보고 있다"라며 "맨유 팬이자 이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모습들은 정말 실망스럽다"라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