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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억→471억 대박' 토트넘, 손흥민 떠나보낼 준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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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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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이별 시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의 기쁨을 뒤로한 채, 그의 미래는 이미 북런던을 떠나 중동으로 향하는 분위기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마지막으로 입었을 수 있다”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측과 이적 협상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수년간 계속된 사우디의 구애가 드디어 실제 협상 단계로 접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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