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Live]'로맨틱' 이강인, 두산家 5세' 박상효 씨에 직접 챔스 우승 메달 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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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3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테르 밀란과의 2024~2025시즌 UCL 결승전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1970년 창단한 PSG는 역사상 처음으로 UCL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강인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경기에 뛰지 못했다. 그래도 이강인은 우승 멤버로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세리머니에서도 주장 마르퀴뇨스 옆에 자리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상효씨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우승 세리머니가 끝난 후였다. 원래라면 우승한 선수단은 관중들과 함께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 그러나 행복에 겨웠던 PSG 팬들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피치 위로 침입하고 말았다. 구장 안전 요원들과 경찰이 투입됐다. 선수단과 팬들을 떼어놓았다. 선수단은 모두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요원들과 경찰은 인간띠를 형성했다. 피치에 난입한 관중들을 관중석으로 밀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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