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후임으로도 고려됐다→바르샤 대신 첼시 간 2m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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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체 공격수로 영입을 노린 엠마누엘 에메가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장기적 대체자를 찾으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당초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의 에메가를 주시했지만, 그는 내년 여름 첼시로 이적하게 됐다"고 전했다.
2003년생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이중국적 스트라이커 에메가. 196cm 82kg의 거구이지만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한 라인 침투가 장점이다. 여기에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도 뛰어나 쉽게 공을 뺏기지 않고 골문을 사냥한다. 위치 선정도 뛰어나 박스 안에서 헤더도 종종 해내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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