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독주체제 막은 레전드, 이번엔 '64년 만의' 대기록 세웠다 "내 나이? 더는 묻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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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불혹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수준이다. 지난 9일 40세가 된 루카 모드리치(40·AC밀란)가 세리에A 무대에서 역사를 다시 썼다.
모드리치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 볼로냐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모들치는 세리에A 역대 5번째 40세 이상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최고령 미드필더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1961년 닐스 리드홀름(밀란·38세 169일)의 몫이었지만, 모드리치는 64년 만에 이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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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모드리치(왼쪽)와 리오넬 메시(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스포르팅 라이프 갈무리 |
모드리치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 볼로냐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모들치는 세리에A 역대 5번째 40세 이상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최고령 미드필더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1961년 닐스 리드홀름(밀란·38세 169일)의 몫이었지만, 모드리치는 64년 만에 이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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