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극대노' 하겠네→지난 시즌 15위 악몽 재현? '패무승패' 맨유, 맨시티에 박살나고 EPL 14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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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 명장으로 평가받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보면 '극대노' 할 성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지난 시즌 부진에 이어 올 시즌 초반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더비매치에서도 완패하면서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
맨유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볼 점유율에서 55%-45%로 앞섰지만 큰 의미를 찾지 못했다. 슈팅 수에서 12-13으로 밀렸고, 유효 슈팅 수에서는 2-6으로 크게 뒤졌다. 공격 정확도와 골 결정력에서 차이를 보이며 완패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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