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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승부차기 못 봐"···박주호, 결승골 넣고도 황당 악플 세례 받았다[스경X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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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골 넣은 박주호.  연합뉴스 제공.

역전골 넣은 박주호. 연합뉴스 제공.

박주호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음에도 일부 축구 팬들에게 비난을 받는 황당한 상황을 맞았다.

박주호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에서 1-1 상황인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자리에 모인 축구 레전드. 연합뉴스 제공.

한자리에 모인 축구 레전드. 연합뉴스 제공.

2025 아이콘 매치는 넥슨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연계된 이벤트 경기로 루니, 박지성, 드로그바, 제라드, 푸욜 등 전 세계를 호령했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공격수들로 꾸려진 ‘FC 스피어’와 수비수들만으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로 팀을 결성, 창과 방패 대결을 펼쳤다. 축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라인업에 이날 경기장에는 6만 4855명의 관중이 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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