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佛 충격 속보! "이강인 통증 심하다"→챔피언스리그 결장 유력…PSG 줄부상 악재 '초비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佛 충격 속보! "이강인 통증 심하다"→챔피언스리그 결장 유력…PSG 줄부상 악재 '초비상'
사진=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지난 시즌 찬밥 대우였던 이강인이 이제는 파리생제르망(PSG)에서 중요한 존재가 됐다.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인 상황에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이강인마저 쓰러졌다. 프랑스 매체들은 이강인의 부상 소식과 팀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16일(한국시각) "이강인이 랑스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로 물러났다"라며 "파리생제르망 공격진에서 부상 악재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전반 종료 후 1시간이 채 되기 전 이강인은 문제가 생기며 교체돼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2025091701001112700162285.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91701001112700162284.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91701001112700162281.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강인은 지난 15일 열린 랑스와의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후반 10분 먼 거리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한 뒤 주저앉았다. 당시 이강인은 양쪽 발목을 부여잡으면서 통증을 호소했다. 슈팅하는 과정에서 디딤발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결국 경기장을 빠져나와야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