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 케인 선배 너무 잘해요'…독일에서 호된 신고식 당한 토트넘 유망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4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번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부르크 SV로 임대를 떠난 루카 부스코비치가 호된 신고식을 당했다.
함부르크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5 완패했다.
경기 흐름은 시작부터 뮌헨 쪽이었다. 함부르크는 전반 시작 3분 만에 세르주 그나브리에게 골을 헌납한 이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에게도 골을 먹혔다. 이어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즈까지 득점을 터뜨리며 함부르크는 전반전을 0-4로 끌려갔다. 후반전에 또다시 케인에게 실점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