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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미국 무대 정복 시동…"최고의 공격 듀오가 나타났다" 극찬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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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과 데니 부앙가(31, 이상 LA FC)가 미국 무대에서 '공포의 투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류 두 달 만에 손흥민은 첫 필드골을 신고했고,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LA FC 공격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LA FC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27라운드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를 4-2로 꺾었다. 이로써 시즌 12승 8무 7패(승점 44)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5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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