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요 안가" 녹슬 조짐 보이는 전차군단, 백전노장 GK에 SOS…그러나 대답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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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의 에이전트인 토마스 크로트는 최근 독일 신문 베테라우어 자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대표팀 포지션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노이어의 컨디션이 좋을 때 (대표팀 복귀) 제안한다면 거절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대표팀은 노이어가 지난해 8월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33·FC바르셀로나)에게 후계자 바통을 안겼다. 그러나 테어 슈테겐은 지난해 9월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있던 지난 7월엔 등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회복에 5개월이 걸린다는 판정을 받았다. 1년 동안 두 번이나 큰 부상을 하면서 경기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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