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는 빠르고 항상 위협적, 느린 모습 본 적이 없다"…LAFC 감독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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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린 LAFC가 산호세 어스퀘이크를 상대로 화력을 과시했다.
LAFC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바이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손흥민은 킥오프 1분도 되지 않아 선제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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