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펠레·메시와 동급' 위상 미쳤다!…"MLS서 가장 위험한 듀오, LAFC 우승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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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한 후 전설적인 공격수 '축구황제' 펠레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비교됐다.
글로벌 매체 'SI'는 15일(한국시간) "데니스 부앙가와 손흥민은 LAFC에서 강력한 공격 듀오를 형성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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